[TF포토] '두산 열혈 팬' 박희본, 여우의 정석 시구

여배우 박희본이 시구를 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열혈팬으로 잘 알려져 있는 여배우 박희본이 경기에 앞서 두산 승리기원 시구를 하고 있다. 박희본은 시구 전 몸매와 섹시미를 강조하는 다른 여성 시구자들과는 다르게 야구의 정석대로 시구를 선보이자 관중석의 팬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박희본은 지난 2001년 걸그룹 '밀크'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희본은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올해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비롯해 여러 TV 드라마와 영화 작품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왔다.

여배우 박희본이 시구를 하고 있다.


여배우 박희본이 시구를 하고 있다.


여배우 박희본이 시구를 하고 있다.


여배우 박희본이 시구를 하고 있다.


여배우 박희본이 시구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희본이 시구 후 두산 포수 양의지에게 기념볼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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