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믿을맨 파다르' 우리카드 2연승, 신협상무 3-0 완파

우리카드 선수들이 신협상무에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7일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코보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A조 우리카드와 신협상무의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세트스코어 3-0(25-15, 25-16, 25-22)으로 신협상무를 물리치고 2연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8득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크리스티안 파다르와 최홍석이 14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카드는 오는 30일 대한항공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준결승행 여부가 판가름 난다.
코보컵 프로배구 대회는 지난해까지는 외국인 선수 없이 치러졌지만 올해 대회부터는 외국인 선수가 로스터에 들어가 각팀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 시즌 전초전 격으로 배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신협상무에 승리를 거둔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우리카드 김시훈이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우리카드 최홍석이 득점에 성공한 뒤 코트를 누비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


우리카드 파다르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우리카드 김광국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가 서브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두 세트를 내리 따낸 우리카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우리카드 최홍석이 신협상무 구도현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최홍석


우리카드 최홍석이 신협상무 이효동의 블로킹 위로 살짝 볼을 넘기고 있다.


우리카드 안준찬이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신협상무에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


우리은행 파다르가 서브득점 뒤 환호하고 있다.


우리은행 파다르가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로 득점을 올리고 있다.


우리은행 파다르가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를 넣고 있다.


우리카드 최홍석이 신협상무 고준용의 블로킹 위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가 신협상무 고준용, 조근호, 심경섭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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