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이 2-2로 인천과 비기며 상위스플릿이 좌절된 가운데 써포터즈들의 거센 비난속에 인사를 하고 있는 수원삼성 선수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인천과 2-2로 비기며 상위스플릿 진출이 무산된 수원삼성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써포터즈의 거센 비난속에 인사를 하고 있다. 수원삼성은 2013년 스플릿 제도가 도입된 뒤 한 번도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수원삼성이 2-2로 인천과 비기며 상위스플릿이 좌절된 가운데 고개를 떨구며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선수들.
수원삼성이 2-2로 인천과 비기며 상위스플릿이 좌절된 가운데 고개를 떨구며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선수들.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수원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있다. 수원삼성은 상위스플릿 진출이 무산됐다.
수원삼성 선수들이 후반 인저리 타임 때 인천 진성욱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수원삼성 선수들이 후반 인저리 타임 때 동점골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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