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진성욱 극장골' 인천, 2-2 극적 무승부...4G 무패 행진

인천 진성욱(오른쪽)이 후반 인저리 타임 때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의 경기에서인천이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진성욱의 극적인 동점골로 수원 삼성과 비기며 4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인천은 0-2로 리드를 당하던 후반 김용환과 진성욱의 연속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세우며 4경기 연속 무패행진(2승2무)를 달렸다. 수원삼성은 은 승점 1점에 그치며 상위스플릿 진출이 무산됐고 인천은 강등권 탈출을 위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천 진성욱(오른쪽)이 후반 인저리 타임 때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인천 진성욱(왼쪽)이 후반 인저리 타임 때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인천 진성욱(오른쪽)이 후반 인저리 타임 때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염기훈이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인천-수원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주저 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수원삼성 선수들이 후반 인저리 타임 때 동점골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염기훈이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도움을 준 조나탄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염기훈이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염기훈이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후반 0-0 균형을 깨는 선취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후반 0-0 균형을 깨는 선취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후반 0-0 균형을 깨는 선취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인천 문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공중볼 다툼을 벌이며 혼전을 벌이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인천 문전에서 슈팅을 날리고 있다.


인천 배승진, 조병국이 수원 조나탄이 문전으로 돌파를 시도하자 몸을 날리며 저지하고 있다.


인천 배승진, 조병국이 수원 조나탄이 문전으로 돌파를 시도하자 몸을 날리며 저지하고 있다.


인천 배승진, 조병국이 수원 조나탄이 문전으로 돌파를 시도하자 몸을 날리며 저지하고 있다.


인천 김도혁이 수원 문전에서 골키퍼 노동건과 충돌 후 그라운드로 쓰러지고 있다.


인천 김도혁이 수원 문전에서 골키퍼 노동건과 충돌 후 그라운드로 쓰러지고 있다.


인천 송시우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아 슈팅을 했으나 수원 골키퍼 노동건에 막히자 안타까워 하고 있다.


인천 송시우가 수원 문전에서 돌파를 시도했으나 구자룡의 태클에 막히고 있다.


인천 송시우가 수원 문전에서 돌파를 시도했으나 구자룡의 태클에 막히고 있다.


수원 홍철의 프리킥이 인천 수비벽에 막히고 있다.


수원 구자룡과 인천 송시우가 거친 몸싸움 뒤 넘어지고 있다.


수원 구자룡과 인천 송시우가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인천 이기형 감독 대행


인천 이기형 감독 대행


인천 송시우가 수원 문전에서 돌파를 시도했으나 구자룡의 태클에 막히고 있다.


인천 송시우가 수원 문전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리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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