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두산베어스, 21년만에 정규시즌 우승...한국시리즈 직행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 두산 선수들이 모자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두산이 파죽지세로 9연승을 달리며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t를 9-2로 누르고 9연승을 달리며 2016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에 직행 티켓을 거머줬다. 두산은 1995년 이후 21년만에 정규시즌 우승 축포를 터뜨렸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며 15승을 수확했다. 장원준이 15승(6패)째를 올리면서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21승), 마이클 보우덴(17승), 유희관(15승)등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15승 이상 투수 4명을 배출한 구단이 됐다.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자 우승을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자 우승을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두산 박정원 회장이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 뒤 손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 박정원 회장이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 뒤 구단 관계자와 김태형 감독,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은 두산 김태형 감독이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인사를 하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은 두산 김태형 감독이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인사를 하고 있다.


두산 주장 김재호가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두산 주장 김재호가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 뒤 인사말을 하기 위해 나오고 있다.


두산 주장 김재호가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두산 선수들이 김태형 감독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두산 선수들이 김태형 감독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두산 박정원 회장이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 뒤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두산 박정원 회장이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 뒤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두산 박정원 회장이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 뒤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유희관이 팬들의 성화에 허리띠를 풀고 있다.


유희관이 팬들의 성화에 허리띠를 풀어 머리위로 올리고 있다.


두산 동료들이 유희관의 하의를 벗길려고 짓궂은 장난을 치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두산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두산 선수들이 모자를 던지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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