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과천=이덕인 기자] 서울대공원은 야생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동물행동 풍부화의 날'을 맞아 22일 오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동물들에게 특식을 제공하기로 한 가운데 오랑우탄들이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이날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동물행동 풍부화의 날'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동물의 활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물행동 풍부화'란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에게 야생에서 보이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이 최대한 나타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모든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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