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210만명 산주를 위한 '맞춤형 조림지도(1:5000) 구축'

[더팩트ㅣ진안=이덕인 기자] '2016년 맞춤형 조림지도(1:5000) 제작' 현지설명회가 20일 오후 전라북도 진안 부귀면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오전 중간보고회에는 조림지도 제작 사업 추진경과 및 추진계획 발표를 진행했고 오후에는 주요성과, 기대효과, 추진배경 등의 현지설명회로 이뤄졌다.

'맞춤형 조림지도'란 산주들이 산에 나무를 심고자 할 때 그 지역에 적합한 수종에 관한 정보가 부족 시 산림청에서 산림입지 토양 조건 등 28개 인자를 적용해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조림수종을 선택하고 적지적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인사하는 한창술 산림청 산림자원과 서기관

브리핑하는 조도현 한국임업진흥원 주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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