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끝나가는 추석, 아쉬운 귀경길' 이제 일상으로!

끝나가는 연휴, 붐비는 귀경길 추석 명절 연휴의 끝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역,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궁내동 서울톨게이트에 귀경객이 몰리고 있다.

[더팩트 | 남윤호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의 끝을 하루 앞둔 17일 귀경차량이 몰리며 이른 아침부터 전국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이 정체되고 역과 터미널은 귀경객으로 붐비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귀경 차량 수가 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정이 지나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어 빗길 정체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17일 오전 서울역 KTX에서 하차한 많은 귀경객이 차창 너머로 비치고 있다.


수고했어, 우리 아가 서울역에 무사히 도착한 엄마와 아기가 입을 맞추고 있다.


잘 탔지? 배웅을 나온 가족이 차창 너머로 아쉬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잘가요, 또 만나요 기차를 타고 떠나는 가족을 배웅하는 사람들


서울, 무사히 도착


분주한 발걸음


할머니의 버스표 역귀성한 한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톨게이트, 오후 3시쯤 한산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늘어나는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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