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인턴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김삼화 의원, 이상돈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센터를 방문해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한 종합상황 브리핑을 받고 있다. 경주 지진은 12일 오후 7시 44분 규모 5.1의 전진과 오후 8시 32분 규모 5.8의 본진에 이어 이날 오전 5시까지 여진이 모두 299차례 발생했고 국민안전처는 지진에 따른 피해로 14일 오전 5시 현재 부상자 22명, 재산피해 1035건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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