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이새롬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귀성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인원이 총 375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추석 당일인 15일에는 최대 791만 명이 귀성길에 오를 것이라 예상했다.
발 디딜 틈 없는 인천항 여객터미널
선물꾸러미 한아름 챙긴 귀성객들
아이들은 떠날 생각에 그저 싱글벙글~
승차권을 사려는 귀성객들
자, 승차권도 챙겼으니
이제 출발합니다~
선착장으로 이동하는 귀성객들
가족들도~
친구들도~
어린이도~
남녀노소 모두가 고향 갈 생각에 들뜬 표정~
군인들은 연휴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부대로 복귀합니다.
잘 다녀올게요~
안전한 귀성길,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