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용민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두산이 선발투수 보우덴의 1실점 호투에 힘입어 4-2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선발 보우덴은 7이닝 동안 1점만 허용하며 LG 징크스에서 탈출하며 올 시즌 15승을 수확했다. 두산은 시즌 전적 81승 44패 1무를 기록하며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승리 투수가 되며 15승을 거두자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4-2로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4-2로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7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양의지가 솔로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7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양의지가 솔로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7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양의지가 솔로홈런을 친 뒤 김태형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 문선재가 6회말 1사 1루서 채은성의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때 1루로 귀루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두산 선발 보우덴이 6회말 1사 1루서 LG 채은성을 병살타로 연결한 뒤 오재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선발 보우덴이 6회말 1사 1루서 LG 채은성을 병살타로 연결한 뒤 오재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1사 1.3루서 유강남의 번트가 두산 1루수 오재일에 잡히자 황급히 귀루하고 있으나 아웃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1사 1.3루서 유강남의 번트가 두산 1루수 오재일에 잡히자 황급히 귀루하고 있으나 아웃되고 있다.
두산 1루수 오재일이 5회말 1사 1.3루서 유강남의 번트를 잡아낸 뒤 3루로 연결, 더블플레이를 완성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6회초 2사 1, 3루에서 역전 2타점 2루타를 친 뒤 볼이 중계되는 사이 3루까지 내달려 세이프 된 뒤 전형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6회초 2사 1, 3루에서 역전 2타점 2루타를 친 뒤 볼이 중계되는 사이 3루까지 내달려 세이프 된 뒤 전형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6회초 2사 1, 3루에서 역전 2타점 2루타를 친 뒤 볼이 중계되는 사이 3루까지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LG 선발 임찬규가 6회초 1사에서 두산 민병헌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최성훈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가고 있다.
LG 선발 임찬규가 6회초 1사에서 두산 민병헌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최성훈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가고 있다.
두산 1루수 오재일이 5회말 1사 1.3루서 유강남의 번트를 잡아낸 뒤 3루로 연결, 더블플레이를 완성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1사 1.3루서 유강남의 번트가 두산 1루수 오재일에 잡히자 황급히 귀루하고 있으나 아웃되고 있다.
LG 양석환이 5회말 1사 2.3루서 좌익수 앞 1타점 선제 적시타를 터뜨리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양석환이 5회말 1사 2.3루서 좌익수 앞 1타점 선제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3회초 2사 1루서 자신의 안타성 타구가 LG 김용의의 호수비에 잡히자 감정을 주체 못하고 헬멧을 내동댕이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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