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민족의 명절' 추석을 일주일 앞둔 8일 서울 여의도 한화아쿠아플라넷63에서 인어로 변신한 수중공연 전문가들과 한복을 차려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각종 어류들을 배경으로 한복 피딩쇼를 펼치고 있다.

이번 한복 피딩쇼는 14일부터 18일까지 메인 수조에서 하루 두 번(오전 11:20, 오후 3:20) 진행된다. 한편, 추석 당일에 한복을 입고 방문한 고객은 아쿠아플라넷63과 63아트를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5인 이상 대가족이 방문 시 현장 매표소에서 10%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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