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류제국 11승' LG, 넥센에 11-0 완승

무실절으로 호투한 LG 류제국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넥센과의 주중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다.LG는 11-0으로 넥센을 물리치고 올 시즌 상대전적 10승 6패를 기록하며 2010년 이후 6년 만에 우세한 시즌을 보냈다. 선발투수 류제국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1승(10패)째를 수확했고 리드오프 김용의가 4타수 3안타로 공격의 선봉에 나서며 타선을 이끌었다.

11-0으로 승리를 거둔 LG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시즌 11승을 수확한 LG 류제국.


11-0으로 승리를 거둔 LG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이병규가 5-0으로 앞선 7회말 1사 1,2루에서 최원태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LG 이병규가 5-0으로 앞선 7회말 1사 1,2루에서 최원태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LG 이병규가 5-0으로 앞선 7회말 1사 1,2루에서 최원태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LG 이병규가 5-0으로 앞선 7회말 1사 1,2루에서 최원태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무실절으로 호투한 LG 류제국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무실절으로 호투한 LG 류제국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2회말 2사 주자 1루 LG 이천웅 타석에서 1루 주자 김용의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회말 2사 주자 1루 LG 이천웅 타석에서 1루 주자 김용의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1회말 무사 2루 상황 LG 박용택이 1타점 2루타를 친 뒤 한혁수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1회말 무사 2루 상황 LG 박용택이 1타점 2루타를 친 뒤 미소를 보이고 있다.


LG 이천웅이 1회말 무사 2루에서 1타점 선제 적시타를 날린 뒤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이천웅이 1회말 무사 2루에서 1타점 선제 적시타를 날린 뒤 미소를 보이고 있다.


넥센 선발 신재영


넥센 선발 신재영


LG 선발 류제국


LG 선발 류제국


LG 선발 류제국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