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한국, 월드컵 최종예선 진땀승...중국에 3-2 승리

한국이 2도움으로 맹활약한 지동원과 이청용-구자철의 연속골에 힘입어 중국을 3-2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사진은 후반 이청용이 골을 성공시킨 뒤 구자철,지동원과 환호하고 있는 모습.

[더팩트 | 최용민 기자] 한국이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서 중국을 3-2로 꺾으며 상큼한 출발을 했다. 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한국이 도움 두 개를 기록한 지동원의 활약과 이청용(28·크리스탈 팰리스)·구자철(27·아우크스부르크)의 연속골에 힘입어 중국을 3-2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챙긴 한국은 중국전 역대 전적 18승12무1패를 기록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진출한 한국은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 카타르, 시리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A와 B조로 나뉘어 팀당 10경기씩을 치르며 각 조 1, 2위가 러시아월드컵 티켓을 거머쥔다. 3위는 플레이오프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3-2로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를 돌며 인사를 하고 있다.


3-2로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를 돌며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에 2-3으로 패한 중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한국이 3-2로 중국에 신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 슈틸리케 감독이 3-2로 중국을 누르고 승리를 거둔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3-2로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이 박수를 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 구자철이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한국 구자철이 후반 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구자철이 후반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결승골을 터뜨린 구자철이 손흥민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한국 이청용이 후반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한국 이청용이 후반 추가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이청용이 후반 추가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이청용이 추가골을 터뜨린 뒤 도움을 준 지동원과 환호하고 있다.


한국 이청용이 후반 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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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청용이 추가골을 터뜨린 뒤 도움을 준 지동원과 환호하고 있다.


한국 이청용이 추가골을 터뜨린뒤 구자철, 지동원이 환호하고 있다.

중국이 후반 연속골을 넣으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한국이 3-0으로 리드하던 후반 중국에 연속골을 허용하고 있다.
한국 지동원이 중국 문전에서 강력한 헤딩슛을 날리고 있다.


한국 손흥민 중국 문전에서 강슛을 날리고 있다.


중국 가오홍보 감독이 0-1로 리드를 당하자 근심스런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국 장현수가 돌파를 시도하자 중국수비수가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전반 손흥민의 프리킥이 중국의 자책골로 연결되자 한국선수들이 기뻐하는 사이 중국선수들은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한국선수들이 전반 손흥민의 프리킥이 중국 수비수 몸에 맞으며 굴절된 볼이 자책골로 연결된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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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손흥민의 프리킥이 중국의 자책골로 연결되자 지동원과 이청용이 환호하며 달려가고 있다.


한국 슈틸리케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한국 슈틸리케 감독이 경기 전 그라운들 주시하고 있다.

중국 가옹홍보 감독이 한국 응원단의 태극기 응원이 펼쳐지는 가운데 경기장을 주시하고 있다.
중국 가오홍보 감독
한국 슈틸리케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서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중국 원정응원단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 대표팀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붉은악마가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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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응원 펼치는 중국 응원단

한국-중국 월드컵예선전에 많은 팬들이 태극기를 펼쳐 보이며 응원을 하고 있다.


한국-중국 월드컵예선전에 많은 팬들이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응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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