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99-72로 튀니지와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팬들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농구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평가전에서 한국(세계랭킹 30위)이 튀니지(21위)와의 2차 평가전에서 99-72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9일 가진 1차 평가전에선 65대59로 승리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달 9일 이란 테헤란에서 개막하는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 챌린지 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이 99-72로 튀니지를 완파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생 허훈의 어시스트를 형 허웅이 3점슛으로 연결시키자 대표팀 형님들이 두 형제를 반기며 기뻐하고 있다.
한국 김종규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한국 김종규가 투핸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한국 허웅이 튀니지 골밑으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 이승현이 눈부상을 당한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한국 이승현이 눈부상을 당한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한국 정효근이 튀니지 골밑으로 속공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 허웅이 튀니지 골밑으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 김종규가 호쾌한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한국 조성민이 튀니지 골밑에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한국 조성민이 튀니지의 수비를 뚫고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 이승현이 튀니지의 수비진을 뚫고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한국 김선형이 튀니지 수비벽을 뚫고 역습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 장재석이 튀니지 수비수의 마크를 따돌리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한국 허재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한국 허재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한국 허웅이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출전하고 있다.
한국 허훈(오른쪽)-웅 형제가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한국 허웅이 동생 허웅과 경기 중 작전을 주고받고 있다.
한국 허훈이 튀니지의 밀착마크에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한국 허훈이 튀니지 수비에 막히자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한국 허훈이 튀니지 수비수를 따돌리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한국 조성민이 튀니지 수비수들과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국 최부경이 튀니지 골밑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
허재 감독의 아들 허웅(오른쪽)-훈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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