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지난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의 발인이 30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 가운데,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의 차녀 장선윤 롯데호텔 상무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롯데그룹 2인자이자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이 부회장은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었던 지난 26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한 산책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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