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용민 기자] 27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한-일 개인통산 600홈런에 단 두 개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삼성 이승엽이 경기 내용에 불만족스런 표정을 보이고 있다. 이승엽은 2안타를 기록했지만 600홈런의 갈증을 씻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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