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형우가 4회말 2사 3루에서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김평호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7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13-0으로 롯데에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서 탈출했다.선발 윤성환은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고 최형우의 멀티포를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삼성은 시즌 50승1무 63패를 기록했으며 3연패에 빠진 롯데는 시즌 64패(51승)째를 당했다.
삼성 이승엽이 7회말 홈런을 터뜨린 이흥련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이흥련이 7회말 좌중월 투런 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7회말 홈런을 터뜨린 이흥련에 앞서 3루 베이스를 밟고 있다..
삼성 최형우가 4회말 2사 3루에서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김평호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최형우가 4회말 2사 3루에서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회말 1사 1,2루 삼성 박한이가 싹쓸이 2타점 적시타를 때린 뒤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회말 1사 1,3루서 삼성 조동찬이 박해민의 1루수 앞 번트 때 홈으로 내달렸으나 태그아웃 되고 있다. 합의판정 결과 역시 아웃.
롯데 조원우 감독이 2회초 삼성 백상원의 홈 태그아웃 판정이 뒤바뀌자 항의하고 있다.
문승훈 심판이 2회초 삼성 백상원의 홈 태그아웃 합의판정을 요청 받은 뒤 비디오분석을 통해 오심으로 선언하고 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이 2회초 백상원의 홈 태그아웃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합의판정을 요구하고 있다.
삼성 김상수가 2회초 홈 태그아웃 판정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백상원을 달래고 있다.
삼성 백상원이 2회초 롯데 수비수들의 실책을 틈타 홈으로 내달렸으나 아웃판정을 받자 허탈해 하고 있다.
2회초 삼성 백상원이 조동찬의 희생번트 때 롯데 수비수들이 잇따른 실책을 틈타 홈으로 내달렸으나 아웃판정을 받고 있다.
삼성 박한이가 1회초 1사서 홈런성 타구가 펜스 노란선 상단에 맞으며 아깝게 홈런을 놓치자 허탈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삼성 박한이가 1회초 1사서 홈런성 타구가 펜스 노란선 상단에 맞으며 아깝게 홈런을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1회초 1사 삼성 박한이의 홈런성 타구가 펜스 노란선 상단에 맞고 있다.
삼성 박한이가 1회초 1사서 홈런성 타구가 펜스 노란선 상단에 맞으며 아깝게 홈런을 놓치자 허탈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1회초 2사 1루 롯데 박헌도 타석 때 1루 주자 정훈이 2루 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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