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이승엽 최다타점 타이' 삼성, SK 꺾고 연패 탈출

삼성 이승엽이 통산 최다타점 타이를 이룬 뒤 김재걸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3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SK와이번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9-8로 SK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 박한이는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 했고 이승엽은 1타점을 추가하며 KBO리그 통산 최다 타점 타이를 달성했다.4위 SK와의 승차가 4.5경기인 삼성은 시즌 49승(1무61패)째를 기록했다.

9-8로 승리를 거둔 삼성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9-8로 승리를 거둔 삼성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내야땅볼을 쳤으나 SK 1루수 박정권의 수비실책을 틈타 세이프 되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7회말 2사 주자 2루서 우중간 1타점 2루타를 날리고 여유있는 표정으로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삼성 박한이가 5회말 1사 만루 때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터뜨리고 있다.


삼성 박한이가 5회말 1사 만루 때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터뜨리고 김평호 코치와 파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4회말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통산 최다타점 타이를 이룬 뒤 환호하는 팬들에게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4회말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통산 최다타점 타이를 이루고 있다.


삼성 플란데가 4회초 보크 판정을 받자 아쉬워하고 있다. 플란데는 3회초에서도 보크를 범했다.


3회말 1사 1.2루서 삼성 박한이의 중전 안타 때 1루주자 김재현이 2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2회말 외야플라이로 물러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2회말 외야플라이로 물러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2회말 타석에서 외야플라이로 물러나고 있다.


SK 고메즈가 2회초 1사 2루서 좌중간 2점 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SK 고메즈가 2회초 1사 2루서 좌중간 2점 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삼성 선발 플란데가 2회초 SK 고메즈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SK 선발 윤희상


SK 선발 윤희상


삼성 선발 플란데가 1회부터 난조를 보이며 위기를 맞자 포수 이지영이 다가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삼성 선발 플란데가 1회초 부터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2실점하자 김태한 투수코치가 마운드로 올라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SK 김성현이 1회초 1사 3루서 좌전 1타점 선제 2루타를 터뜨리고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선발 플란데


삼성 선발 플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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