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18일 서울지방경찰청이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지하철 5·6·7·8호선 중 승하차 인구가 가장 많은 가산디지털단지·광화문·공덕역에 '몰카 아웃' 계단 설치를 밝힌 가운데 19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몰카 아웃' 계단을 이용하고 있다.
'몰카 아웃' 계단은 지난 11일부터 3주간 운영될 방침이며 스마트폰으로 몰카범을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홍보하는 내용의 대형 포스터를 전체 계단 세로면에 래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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