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 김홍업 전 의원(오른쪽)과 삼남 김홍업 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7주기 기념식'이 열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 김홍업 전 의원과 삼남 김홍업 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씨,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장남 노건호 씨가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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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평화센터,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김대중기념사업회,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주관한 이번 추도식에는 5부요인, 정당대표, 7대종단 대표, 경제5단체장, 추모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묘역 참배하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 김홍업 전 의원.
삼남 김홍업 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분향을 하고 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오른쪽)과 인사하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씨.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장남 노건호 씨가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오른쪽)과 인사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에서 김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 전 의원이 헌화한 뒤 돌아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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