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가수 이미자의 탈세 의혹을 제기한 공연기획사 하늘소리 이광희 대표(왼쪽)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세 관련 증거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이미자의 공연을 10년 이상 진행해온 하늘소리는 출연 개런티를 줄이고 공연기획사의 매출을 올려 이미자의 세금 부담을 떠맡는 관행 등을 제기하며 이미자의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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