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국회=임영무 기자]이석준 국무조정실장(오른쪽)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국무조정실과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를 시작으로 내일은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 식품의약품안전처, 모레는 기획재정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순으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특위는 22일부터 26일까지 최대 가해기업으로 지목된 옥시레킷벤키저의 영국 본사 등을 방문해 현지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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