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니퍼트가 4회초를 마치고 포수 양의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2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4연승을 거뒀다.. 두산은 선발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와 응집력을 보인 타선의 힘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선두 두산은 67승 1무 39패가 됐다. 니퍼트는 KBO리그 첫 해이던 2011시즌(15승 6패) 이후 처음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최소 승리(6승)를 거두는 데 그쳤지만, 1년 만에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두산이 6-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두산이 6-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승리투수가 된 니퍼트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1사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4회초를 마치고 포수 양의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4회초를 마치고 박수를 치며 야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가 4회초를 마치고 오재원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3회말 선두타자 나선 두산 류지혁이 솔로포를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3회말 선두타자 나선 두산 류지혁이 솔로포를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2회말 1사서 좌월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2회말 1사서 좌월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넥센 선발 신재영이 2회말 두산 허경민에게 선제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2회말 1사서 좌월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오재일,오재원,박건우가 2회초 1사서 넥센 김민성의 파울타구를 쫓아 달려들었으나 놓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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