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도 신임소방관들의 '열정'을 꺾을 순 없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하게 될 184명의 신임소방관들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다. 184명 가운데 12명은 여성신임소방관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여름 무더위에도 20kg에 달하는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신임소방관들. 3일 오후 서초구 서울소방학교에서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고 있는 신임소방관들을 만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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