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용민 기자]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13안타를 때려낸 타격에 힘입어 12-1로 LG에 완승을 거뒀다. 유희관은 이날 승리로 10승을 거두며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두산은 화요일 17연승을 달성하면서 특정 요일 최다 연승 신기록을 수립했다.
두산이 12-1로 LG를 꺾고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승리투수가 된 유희관이 김태형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3회말 1사 만루 2루 주자 두산 정수빈이 LG 선발투수 허프의 폭투때 홈으로 쇄도하며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3회말 1사 만루 2루 주자 두산 정수빈이 LG 선발투수 허프의 폭투때 홈으로 쇄도하며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3회말 1사 만루 2루 주자 두산 정수빈이 LG 선발투수 허프의 폭투때 홈으로 쇄도하며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3회말 1사 2루에서 두산 류지혁의 내야땅볼 때 홈-3루간 협살에 걸린 김재호를 태그했으나 세이프 판정이 내려진 뒤 합의판정 역시 세이프로 판정되자 글러브를 집어던지고 있다.
LG 양상문 감독이 3회말 두산 김재호의 홈인 때 심판판정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3회말 1사 2루에서 두산 류지혁의 내야땅볼 때 2루주자 김재호가 홈으로 내달리자 쫓아가 태그했으나 세이프로 판정되자 항의하고 있다.
3회말 1사 2루에서 두산 류지혁의 내야땅볼 때 2루주자 김재호가 홈-3루가 협살에 걸리자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합의판정 결과 LG 포수 박재욱의 주루방해로 판정했다.
3회말 1사 2루에서 두산 류지혁의 내야땅볼 때 2루주자 김재호가 홈-3루가 협살에 걸리자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합의판정 결과 LG 포수 박재욱의 주루방해로 판정했다.
3회말 1사 2루에서 두산 류지혁의 내야땅볼 때 2루주자 김재호가 홈-3루가 협살에 걸리자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합의판정 결과 LG 포수 박재욱의 주루방해로 판정했다.
3회말 1사 2루에서 두산 류지혁의 내야땅볼 때 2루주자 김재호가 홈-3루가 협살에 걸리자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합의판정 결과 LG 포수 박재욱의 주루방해로 판정했다.
LG 손주인이 1회초 1사서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 손주인이 1회초 1사서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 손주인이 1회초 1사서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 손주인이 1회초 1사서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유지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좌익수 김재환이 1회초 LG 손주인의 좌중월 솔로홈런 때 타구를 쫓아 갔으나 볼을 펜스를 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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