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세월호 특조위 "조사활동 거부한 해수부, 해경은 공개 사과해라"

[더팩트 | 이덕인 기자]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안전사회를 위한 구의역 참사 시민대책위원회 동조단식 돌입' 기자회견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월호 특조위 단식농성장 앞에서 열렸다.

이날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는 세월호 특조위 조사관들의 신분 보장과 세월호 선체에 대한 정밀조사 수행 임무 요구, 특조위 조사활동을 거부한 해양수산부, 해경 등 정부부처의 공개 사과 등을 요구했다.

박종운(왼쪽) 안전사회소위원회 위원장과 이석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권영빈 세월호특조위 진상규명 소위원장




광화문광장 찾은 정세균(오른쪽)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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