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연장 11회끝에 두산을 9-8로 누르고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연장 11회초 터진 김경언의 역전 솔로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9-8로 제압하고 8연패의 기나긴 늪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지난해 9월 20일 대전 원정 경기 이후 두산전 8연패 수모를 겪었다. 3연승을 달린 한화는 시즌 40승(3무48패) 고지에 올랐으며 두산은 60승 고지 턱 밑에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화가 연장 11회끝에 두산을 9-8로 누르고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화가 연장 11회끝에 두산을 9-8로 누르고 승리한 가운데 로사리오가 권혁을 끌어안고 감격해하고 있다.
한화가 연장 11회끝에 두산을 9-8로 누르고 승리한 가운데 김성근 감독이 마무리 권혁의 어깨를 토닥여 주고 있다.
한화 김경언이 8-8 동점상황인 연장 11회초 2사서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바바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화 김경언이 8-8 동점상황인 연장 11회초 2사서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화 김경언이 8-8 동점상황인 연장 11회초 2사서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화 김태균이 7회초 2사 1,2루에서 두산 정재훈을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리고 바바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화 김태균이 7회초 2사 1,2루에서 두산 정재훈을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화 김태균이 7회초 2사 1,2루에서 두산 정재훈을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리고 동료 로사리오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한화 김태균이 7회초 2사 1,2루에서 두산 정재훈을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4회말 1사 1.2루서 두산 김재호의 2루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박세혁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3회말 두산 류지현의 좌중간 플라이 때 한화 좌익수 양성우가 어렵게 포구했으나 그라운드에 넘어지면서 볼을 놓치는 사이 정근우가 점프하며 충돌을 피하고 있다.
3회말 두산 류지현의 좌중간 플라이 때 한화 좌익수 양성우가 어렵게 포구했으나 그라운드에 넘어지면서 볼을 놓치고 있다.
2회말 1사 1.2루서 두산 박세혁의 내야땅볼 때 1루주자 허경민이 한화 정근우의 태그를 피해 도망가다 아웃되고 있다.
2회말 1사 1.2루서 두산 박세혁의 내야땅볼 때 1루주자 허경민이 한화 정근우의 태그를 피해 도망가다 아웃되고 있다.
2회초 무사 1루 한화 차일목의 삼진아웃 때 2루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신성현이 1-2루간 협살에 걸려 아웃되고 있다.
2회초 무사 1루 한화 차일목의 삼진아웃 때 2루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신성현이 1-2루간 협살에 걸려 아웃되고 있다.
두산 선발 안규영이 1회초 부터 위기를 맞고 간신히 이닝을 마친 뒤 아쉬운 표정으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두산 선발 안규영이 1회초 부터 위기를 맞고 3실점 한 뒤 이닝을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두산 선발 안규영이 1회초 부터 연이은 안타와 3실점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두산 선발 안규영이 1회초 부터 연이은 안타와 3실점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두산 선발 안규영이 1회초 부터 연이은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에 빠지자 마운드로 올라온 한용덕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산 선발 안규영이 1회초 부터 연이은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에 빠지자 마운드로 올라온 한용덕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1회초 1사 2루서 한화 로사리오의 1타점 적시타 때 2루주자 김태균이 홈으로 쇄도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1회초 1사 2루서 한화 로사리오의 1타점 적시타 때 2루주자 김태균이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1회초 1사 1.2루서 한화 김태균의 좌중간 2타점 선제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김경언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1회초 1사 1.2루서 한화 김태균의 좌중간 2타점 선제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이용규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화 김태균이 1회초 1사 1.2루서 좌중간 2타점 선제 2루타를 터뜨리고 윤재국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날리고 있다.
한화 김태균이 1회초 1사 1.2루서 좌중간 2타점 선제 2루타를 터뜨리고 윤재국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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