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임세준 인턴기자]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함께 열대야가 지속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이 열대야를 피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은 남서쪽으로부터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밤사이에 구름이 많은 날씨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7일째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열대야는 밤(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사이 최저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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