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임창균이 후반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키고 선취골을 넣은 권용현과 댄스를 추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성남FC와 수원FC의 경기에서 수원이 일명 깃발더비에서 2-1로 성남에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후반 권용현의 페널티킥 골, 임창균의 쐐기골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구단주들의 약속대로 성남 홈구장에 수원FC 깃발을 걸었다. 수원은 승점 19점으로 지난 포항 스틸러스전에 이어 연승에 성공했다. 리그 순위는 여전히 12위다. 성남은 승점 33점을 유지하며 리그 4위에 머물렀다.
1-2로 패한 성남의 장학영 선수들 아쉬워하고 있다.
1-2로 패한 성남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수원의 임창균이 후반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패색이 짙어진 김학범 감독이 침통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수원의 임창균이 후반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키고 선취골을 넣은 권용현과 댄스를 추고 있다.
수원의 임창균이 후반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수원의 임창균이 후반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수원의 임창균이 후반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수원의 임창균이 후반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수원 권용현이 후반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수원 권용현이 후반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서포터즈들에게 가기 위해 광고판을 뛰어 넘고 있다.
수원 권용현이 후반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권용현이 후반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성남- 수원 양팀 선수들이 수원 문전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다.
성남 황의조가 수원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성남 황의조와 수원 김근환이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성남 황의조가 전반 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맞고 있다.
성남 황의조가 전반 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맞고 수원 골키퍼 이창근 앞으로 굴러오자 어이없다는 표정을 보이고 있다.
성남 황의조가 전반 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맞고 수원 골키퍼 이창근 앞으로 굴러오자 어이없다는 표정을 보이고 있다.
성남 황의조와 수원 임하람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성남과 수원의 깃발 더비에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속에 벌어지고 있다.
성남과 수원의 깃발 더비에 많은 축구팬들이 몰려 관전을 하고 있다.
성남과 수원의 깃발더비를 앞두고 양팀 선수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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