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특별대우 버린 리암 니슨, '두 손엔 꽃다발 대신 짐 한가득'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문병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홍보를 위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가운데 짐을 직접 들고 이동하는 이유로 관계자가 준비한 꽃다발을 받지 않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 속 군번도 계급도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영화로 리암 니슨은 연합군 총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았다.

내한 선물?


꽃다발?


오노~ 받을 수 없어요


꽃다발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손이 부족해요


짐을 직접 챙기기 때문!


리암 니슨, 짐 들고 여유로운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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