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서울경관 기록화사업'의 결과물을 필요한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사진서비스'로 사진은 1995년부터 2015년까지 20년간 서울시가 서울경관 기록화사업으로 직접 촬영해 보유했고 변화하는 서울 경관의 모습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온라인에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의 변화를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도시경관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증진시키며 경관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 자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들이 필요한 사진기록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콘텐츠와 시스템을 지속해서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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