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클린 베이스볼' KBO-환경부 업무협약 체결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구본능 KBO 총재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KBO(총재 구본능)와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클린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 협약식을 갖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깨끗하고 쾌적한 야구장을 만들기 위해 야구장 내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단시간 다량의 폐기물이 발생하는 야구장의 특성을 고려해 구장 내 분리수거 및 재활용 분리배출을 강화하는 등 자원순환에 대한 국민적 실천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식에는 KBO 구본능 총재와 환경부 윤성규 장관을 비롯해 두산 베어스 김승영 대표이사, KIA 타이거즈 박한우 대표이사, KBO 양해영 사무총장 등 야구계와 환경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KBO 양해영 사무총장, 두산베어스 김승연 대표이사, 환경부 윤성규 장관, 구본능 총재, KIA 타이거즈 박한우 대표이사, 신진수 환경부 국장 등 야구계와 환경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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