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승준이 8회초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SK와이번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SK가 최승준의 홈런포를 앞세워 LG를 9-7로 제압했다. SK는 6-4로 앞선 8회초 최승준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2점 홈런을 터뜨렸고 선발투수 박종훈은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6승을 수확했다. SK는 최승준의 3경기 연속 홈런에 힘입어 17경기 연속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4년 KIA타이거즈가 세운 팀 연속경기 홈런(20경기) 기록에 이어 2위에 해당한다. SK 우익수 김재현은 8회말 1사 1.2루서 LG 정성훈의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 역전 위기의 팀을 구하는 호수비를 펼쳤다.
6-3으로 승리한 SK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6-3으로 승리한 SK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8회말 1사 12루서 SK 우익수 김재현이 LG 정성훈의 홈런성 타구를 펜스플레이로 잡아내고 있다.
8회말 SK 우익수 김재현이 LG 정성훈의 홈런성 타구를 펜스플레이로 잡아내는 호수비를 보이자 더그아웃에서 환호가 터져 나오고 있다.
SK 최승준이 8회초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SK 최승준이 8회초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SK 최승준이 8회초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동료 김재현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최승준이 8회초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김용희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최승준이 8회초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 오지환이 4회말 2사 1루서 1타점 3루타를 터뜨린 뒤 유지현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4회초 2사 1,2루서 SK 정의윤이 2타점 2루타를 치고 박진만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4회초 1사 1,3루서 3루주자 고메즈가 김강민의 내야 플라이 때 LG 수비수들의 콜사인 미스로 볼이 빠진 틈을 이용해 홈으로 내달렸으나 아웃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4회초 1사 1,3루서 3루주자 고메즈가 김강민의 내야 플라이 때 LG 수비수들의 콜사인 미스로 볼이 빠진 틈을 이용해 홈으로 내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3회말 무사 1,3루 LG 이병규가 히메네스 타석 때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SK 수비는 김성현.
LG 오지환이 2회말 2사서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LG 오지환이 2회말 2사서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LG 오지환이 2회말 2사서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LG 오지환이 2회말 2사서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유지현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 오지환이 2회말 2사서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LG 오지환과 히메네스가 2회초 2사 2루서 SK 최정민의 타구를 잡으려다 충돌을 피하고 있다.
SK 정의윤이 1회초 2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LG 중계 플레이를 틈타 2루까지 노렸으나 아웃되었다. 2루서 자신과 충돌한 LG 오지환이 손가락을 통증을 호소하자 미안함을 보이며 사고하고 있다.
SK 정의윤이 1회초 2사 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LG 중계 플레이를 틈타 2루까지 노렸으나 아웃되었다. 2루서 자신과 충돌한 LG 오지환이 손가락을 통증을 호소하자 미안함을 보이며 사고하고 있다.
1회초 2사 2루서 SK 정의윤의 1타점 적시타 때 2루주자 고메즈가 홈을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1회초 2사 2루서 SK 정의윤의 1타점 적시타 때 2루주자 고메즈가 홈을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1회초 1사 1루서 SK 김강민 타석 때 1루주자 고메즈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1회초 1사 1루서 SK 김강민 타석 때 1루주자 고메즈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1회초 1사 1루서 SK 김강민 타석 때 1루주자 고메즈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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