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인턴기자] 신세계백화점이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신세계 본점에서 강원도 주문진항에서 직송한 산오징어를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먹물로 인해 배송 단가가 높아 유통업체에서 보기 힘들었던 산오징어가 올해는 대풍년으로 백화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오징어는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되는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