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용민 기자] 18일 오후 경기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많은 축구팬들이 몰려 관전하고 있다. 평소 천에 가려졌던 2층 관중석도 슈퍼매치의 뜨거운 열기에 개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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