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롯데, 퇴장' 시민들에게 레드카드 받은 롯데

[더팩트 | 남윤호 기자] 1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앞에서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 단체 및 시민들이 롯데그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번에 열린 '롯데재벌에 분노하는 중소상공인 단체들과 시민들의 공동 기자회견'에선 롯데마트가 약속한 옥시 제품 철회 불이행, 네이처리퍼블릭 롯데면세점 입점 비리, 대형 마트 쇼핑몰 등 중소상공인 생존권 파괴 등을 꼽아 규탄했다.

인태연 전국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강찬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모임 대표, 김진철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해 롯데그룹을 규탄하고 있다.


롯데 퇴장!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모인 시민들


비자금 조성, 네이처리퍼블릭 입점 비리, 옥시 가습기 살균제 판매 등... 국민들이 뿔났다


롯데 퇴장하라!


강찬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모임 대표, 옥시 제품 여전히 판매하고 있습니다


롯데, 퇴장


시민들에게 레드카드 받은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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