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선수들이 4점차 뒤집기쇼를 펼친끝에 승리를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롯데가 물고 물리는 접전을 펼친 끝에 10-8로 두산을 물리치고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7회까지 4-8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으나 8회초 8-8 동점에 성공한 뒤 9회초 2점을 뽑아내며 10-8의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롯데가 10-8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롯데 마무리 손승락이 9회말 2사서 두사 오재원을 처리하고 마무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롯데 손용석이 9회초 이여상의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쇄도해 몸을 날리고 있다.
롯데 손용석이 9회초 이여상의 희생플라이때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되고 있다.
롯데 이우민이 9회초 1사 1.3루서 손아섭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뛰어들어 세이프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9회초 1사 1.3루서 롯데 손아섭 내야땅볼 때 홈으로 송구했으나 3루주자 이우민이 세이프되면서 역전을 허용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롯데 이우민이 9회초 1사 1.3루서 손아섭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뛰어들어 세이프되고 있다.
롯데 이우민이 9회초 1사 1.3루서 손아섭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뛰어들어 세이프되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9회초 무사 1루서 롯데 손용석의 희생번트 때 잘못된 판단으로 타자와 주자 모두 세이프가 되자 허탈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9회초 무사 1루서 롯데 손용석의 희생번트 때 잘못된 판단으로 타자와 주자 모두 세이프가 되자 허탈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9회초 무사 1루서 롯데 손용석의 희생번트 때 두산 투수 이현승의 판단 미스로 1루주자 이우민이 세이프되고 있다.
롯데 김문호가 8회초 1사 만루서 2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포효하고 있다.
롯데 김문호가 8회초 1사 만루서 2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정보명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롯데 이여상이 8회초 만루서 적시타를 터뜨리고 정보명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롯데 이여상이 8회초 만루서 적시타를 터뜨리고 정보명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5회말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5회말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5회말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5회말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5회말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5회말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5회말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3회말 2사 1.3루서 우전 2타점 역전 2루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3회말 2사 1.3루서 우전 2타점 역전 2루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3회말 2사 1.3루서 우전 2타점 역전 2루타를 터뜨리고 박수를 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3회말 2사 1.3루서 우전 2타점 역전 2루타를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3회말 2사 1.3루서 우전 2타점 역전타를 터뜨리고 2루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롯데 아두치가 3회 동점타 및 역적 득점에 성공한 뒤 선발 린드블러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3회초 롯데 황재균의 타구에 몸을 날렸으나 글러브를 튕기고 외야로 흘러가 2실점을 하자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허경민이 3회초 롯데 황재균의 타구에 몸을 날렸으나 글러브를 튕기고 외야로 흘러가 2실점을 하자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롯데 강민호가 3회초 역전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정보명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롯데 강민호가 3회초 역전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롯데 아두치가 3회초 강민호의 역전 1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롯데 황재균이 3회초 아두치의 동점 2루타 때 득점에 성공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롯데 아두치가 3회초 동점 2루타를 터뜨리고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롯데 황재균이 3회초 강민호의 역전 적시타 때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롯데 황재균이 3회초 강민호의 역전 적시타 때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롯데 황재균이 3회초 강민호의 역전 적시타 때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두산 선발 허준혁이 3회초 위기에 몰리자 마운드로 올라온 한용덕 코치의 작전을 듣고 있다.
두산 선발 허준혁이 3회초 자신의 볼에 맞은 롯데 정훈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롯데 정훈이 3회초 두산 허준혁이 볼에 왼쪽 정강이쪽을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2회말 무사 1루서 두산 김재호 삼진아웃 때 1루주자 박세혁이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2회초 무사 1루서 롯데 아두치 병살타 때 황재균이 2루서 아웃되고 있다. 두산 수비는 김재호.
두산 오재원이 1회말 만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박수를 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1회말 만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박수를 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1회말 만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있다.
롯데 선발 린드블럼이 1회초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안타까워하고 있다.
롯데 선발 린드블럼이 1회초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
롯데 선발 린드블럼이 1회초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
롯데 선발 린드블럼이 1회초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