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소사가 선발 등판해 7⅓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후 홈런 두 방으로 승리 도우미가 된 포수 유강남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더팩트|최용민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10-4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LG는 선발투수 소사가 7⅓ 2실점으로 시즌 4승을 수확했고 포수 유강남은 홈런 두 방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린 히메네스는 홈런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4위 LG는 시즌 전적 26승 26패 1무를 기록하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3위 넥센과 0.5게임차다.
LG가 10-4로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10-4로 승리한 LG 선수들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LG 소사가 선발 등판해 7⅓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후 미소를 보이며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LG 소사가 선발 등판해 7⅓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LG 소사가 선발 등판해 7⅓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후 격려하는 강상수 코치에게 한국식으로 인사를 하고 있다.
LG 소사가 선발 등판해 7⅓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후 강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 소사가 선발 등판해 7⅓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후 유강남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LG 선발 소사가 7회초 무사 1.3루서 위기를 맞았으나 삼성 김정혁을 병살타로 잡아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LG 선발 소사가 7회초 무사 1.3루서 위기를 맞았으나 삼성 김정혁을 병살타로 잡아낸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삼이 5회말 유강남, 히메네스에게 잇따라 홈런을 허용한 뒤 강판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2사 1루에서 삼성 장원삼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2사 1루에서 삼성 장원삼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2사 1루에서 삼성 장원삼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2사 1루에서 삼성 장원삼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2사 1루에서 삼성 장원삼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2사 1루에서 삼성 장원삼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장원삼이 5회말 LG 히메네스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한 뒤 주저앉아 허탈해 하고 있다.
삼성 장원삼이 5회말 LG 히메네스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한 뒤 허탈한 듯 마운드에 주저앉아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2사 1루에서 삼성 장원삼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삼성 최형우가 5회말 LG 히메네스의 투런홈런 때 펜스플레이를 펼쳤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삼이 5회말 1사서 LG 유강남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한 뒤 허탈해 하고 있다.
LG 유강남이 5회말 1사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회말에 이어 연타석 홈런이다.
LG 유강남이 5회말 1사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인형을 선물 받고 있다. 2회말에 이은 연타석 홈런이다.
LG 유강남이 5회말 1사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회말에 이은 연타석 홈런이다.
LG 유강남이 5회말 1사서 삼성 장원삼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2회말에 이은 연타석 홈런이다.
LG 유강남이 2회말 2사서 삼성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LG 유강남이 2회말 2사서 삼성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LG 유강남이 2회말 2사서 삼성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LG 유강남이 2회말 2사서 삼성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삼이 2회말 2사서 LG 유강남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삼이 2회말 2사서 LG 유강남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 좌익수 최형우가 2회말 2사서 LG 유강남의 좌중간 홈런 때 펜스까지 쫓아 갔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2회말 1사 1루서 LG 손주인 타석 때 1루주자 채은성이 견제구에 걸리자 2루서 횡사하고 있다.
LG 선발 소사가 2회초 삼성 박한이의 투수 앞 강습 때 몸으로 막아낸 뒤 볼을 잡아 송구하고 있다.
LG 정성훈이 1회말 2사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터뜨리고 한혁수 코치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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