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100년 만에 나왔다' 마세라티의 첫 SUV '르반떼' 국내 공개

[더팩트 | 부산=남윤호 기자] 2016 부산국제모터쇼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린 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 전시장에 마세라티의 르반떼가 전시돼 있다.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에서 100여년의 브랜드 역사상 처음 만들어진 SUV 모델 르반떼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국내에선 최초로 공개된 르반떼 S(최상위 트림)는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 토크 59.1km.m, 최고 속도 264km/h, 제로백 5.2초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르반떼는 가솔린 모델 2종과 디젤 모델 1종,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올 4분기에 출시될 전망이다. 가격은 디젤·가솔린 모델 모두 1억 1천만원대부터.

마세라티에 만들어진 첫 SUV 르반떼


쿠페 라인을 살렸지만 단단해 보이는 차체와 휠


단단하지만 우아한 마세라티의 감성


돋보이는 컬러, 열선은 12단계로 조절 가능. 통풍은 물론이고 12 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운전석


8.4인치 터치스크린 장착된 센터페시아


쿠페라인의 윈도우


질주 본능 자극하는 스트어링휠


마세라티의 감성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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