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양주=이새롬 기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 현황을 살펴보고, 숨진 근로자들이 안치된 남양주한양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번 폭발·붕괴 사고는 지난 1일 오전 7시 27분께 남양주시 진접선 복선전철 제4공구 건설공사(지하철 4호선 연장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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