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최용민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아역배우 이나윤양이 LG 승리기원 시구를 하고 있다. EBS 딩동댕유치원 '봉구야말해줘' 주인공 친구 역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나윤양은 '내 딸, 금사월'에서 빼어난 연기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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