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으로 연장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KIA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더팩트|최용민 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양팀이 연장혈투 속 6-6으로 올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했다. LG는 22승1무2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했고, KIA는 21승1무25패를 기록했다.
연장 6-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LG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LG 투수 신승현이 6회초에 내리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자 신경질적으로 마운드 발판을 걷어차고 있다.
LG 투수 신승현이 6회초에 내리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5회초 KIA 강한울의 타구가 죄측 볼보이를 강타하고 있다. 합의판정 결과 파울로 인정됐다.
ㅠ
KIA 양현종이 4회말 만루서 연이어 3루타, 2루타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LG 정성훈이 4회말 2사 3루서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G 정성훈이 4회말 2사 3루서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박수를 치고 있다.
LG 정성훈이 4회말 2사 3루서 달아나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있다.
KIA 투수 양현종이 4회말 2사 만루서 LG 정주현에게 3루타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LG 정주현이 4회말 2사 만루서 우중간을 가르는 역전 3루타를 터뜨리고 유지현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정주현이 4회말 2사 만루서 우중간을 가르는 역전 3루타를 터뜨리고 유지현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정주현이 4회말 2사 만루서 우중간을 가르는 역전 3루타를 터뜨리고 박수를 치고 있다.
4회초 1사 2.3루서 KIA 한승택의 스퀴즈번트 때 득점에 성공한 이범호, 서동욱이 더그아웃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KIA 한승택이 4회초 1사 2.3루서 스퀴즈번트를 성공시키고 보호대를 풀고 있다.
4회초 1사 2.3루서 KIA 한승택의 스퀴즈번트 때 LG 히메네스가 손주인과 충돌 직전에 볼을 잡아내 송구하고 있다.
4회초 1사 2.3루서 KIA 한승택의 스퀴즈번트 때 이범호가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LG 선발 이준형이 4회초 1사 만루서 폭투로 점수를 내주자 아쉬워하고 있다.
LG 선발 이준형이 4회초 1사 만루서 폭투로 점수를 내주자 아쉬워하고 있다.
LG 정성훈이 1회말 1타점 선제 적시타를 터뜨리고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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