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최용민 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과 사나가 LG 승리기원 시구-시타를 했다. 나연과 나나는 법무부와 KBO가 함께하는 ‘배려, 클린스포츠 문화 확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시구-시타를 했으며 응원단상에서 축하공연도 펼쳤다.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정연은 지난 4월 2일 LG 트윈스 홈 경기에서 각각 시타,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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