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헌재의 성매매 특별법 합헌 판결에 대한 성 노동자의 의견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려 성 노동자들이 헌재 판결에 대한 반대 의견이 적힌 소형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강현준 한터전국연합대표와 장세희 한터여종사자연맹대표, 성 노동자 100여 명이 참석해 헌재의 성매매 특별법 합헌 판결에 대한 유엔 인권위원회 긴급민원 제기, 노동조합(법외노조) 설립, 국민건강보험 가입, 퇴직금 제도, 요양원 건립, 국민연금 노후수급자 선정 등 성 노동자를 위한 단계적 복지사업에 대한 구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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