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수원=이덕인 기자] '2016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인 수원'이 17일 저녁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가운데 올해를 빛낸 화려한 레이싱모델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레이싱모델 장인영, 류지혜, 문세림, 김하음, 홍지연, 하시영, 은빈, 엄지아, 차혜리, 김지나, 박하 등이 참가해 레이싱모델의 위상을 높인 모델에게 상을 부여하고 선후배 레이싱모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행사 진행은 XTM '더벙커'의 정영진과 레이싱모델 구지성, 방송인 김시향이 맡았고 목은정 디자이너의 한복 패션쇼, GUESS의 스포티하고 섹시한 의상을 입고 슈퍼카와 함께하는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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