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국회=임영무 기자]여야 원내지도부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회동을 갖은 가운데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했다.
여야 3당 원내 지도부는 제20대 국회 원 구성을 논의를 갖고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 상임위 조정 문제 등을 협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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