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매일유업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폴 바셋 코리아나호텔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저지방 패키지 리뉴얼 및 신제품 멸균제를 출시한 가운데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일반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하고, 배탈 증상이 있는 사람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락토프리 우유이다.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lactose, 락토스)을 제거하고, 우유 본연의 맛과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그대로 담았으며 칼슘은 일반우유 대비 2배로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