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삼성 17안타 폭발, LG 마운드 초토화... 9-3 승리

선발 전원안타를 포함해 17안타를 폭발시킨 삼성이 LG 9-3으로 승리를 거두고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최용민 기자]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스와 LG트위스의 경기에서 선발 김기태를 비롯한 투수들의 호투와 타자 전원 선발안타를 폭발시키며 17안타를 몰아친 삼성이 LG에게 9-3으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 최형우가 팀이 6-2로 리드하던 8회초 1사 1,2루서 LG 윤지웅을 상대로 스리런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최형우가 팀이 6-2로 리드하던 8회초 1사 1,2루서 LG 윤지웅을 상대로 스리런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최형우가 팀이 6-2로 리드하던 8회초 1사 1,2루서 LG 윤지웅을 상대로 스리런홈런을 터뜨리고 류중일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최형우가 팀이 6-2로 리드하던 8회초 1사 1,2루서 LG 윤지웅을 상대로 스리런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김재현이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2루타를 치고 안착하고 있다. 이후 LG 우익수 이천웅의 악송구를 틈타 3루까지 내달려 세이프 됐다.

삼성 최형우가 팀이 6-2로 리드하던 8회초 1사 1,2루서 LG 윤지웅을 상대로 스리런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김재현이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2루타를 치고 안착하고 있다. 이후 LG 우익수 이천웅의 악송구를 틈타 3루까지 내달려 세이프 됐다.


삼성 이지영이 7회초 2사서 내야땅볼 때 1루에서 간발의 차로 아웃되고 있다. 삼성서 합의판정을 요구했으나 정심으로 인정됐다.


LG 이천웅이 5회말 1사 만루서 삼진아웃으로 물러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삼성 투수 백정현


삼성 투수 백정현


삼성 선발 김기태가 5회말 1사서 만루위기를 맞고 강판 되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4회초 2사 2루서 백상원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구자욱을 반겨주고 있다. 구자욱은 2루서 부상을 당했었다.


삼성 구자욱이 4회초 2사 2루서 백상원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구자욱은 2루서 부상을 당했었다.


삼성 구자욱이 4회초 1사 1루서 이승엽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LG 오지환과 충돌 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4회초 1사 1루서 이승엽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LG 오지환과 충돌 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4회초 1사 1루서 이승엽 타석에 2루 도루를 시도하다 LG 오지환과 충돌 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삼성 이지영이 3회초 2사 만루서 배영섭의 우전 적시타 때 홈까지 내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3회초 2사 1.2루서 이지영의 동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3회초 2사 1.2루서 이지영의 동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 후 류중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이지영이 3회초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보호대를 풀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3회초 2사 1.2루서 이지영의 동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LG 손주인이 2회말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손주인이 2회말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박용택이 1회말 무사 1루서 정성훈 타석 때 2루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삼성 선발 김기태


삼성 선발 김기태


삼성 배영섭이 1회초 1사 2루서 구자욱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1회초 1사 2루서 선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두 손을 들고 있다.


삼성 구자욱이 1회초 1사 2루서 선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보호대를 풀고 있다.


삼성 배영섭이 1회초 1사 1루서 구자욱 타석 때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삼성 배영섭이 1회초 1사 1루서 구자욱 타석 때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LG 선발 우규민이 경기에 앞서 고개를 숙인 채 기도를 하고 있다.

LG 선발 우규민

LG 선발 우규민


LG 선발 우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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