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매년 열리는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가 시작된 6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통등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9회 째를 맞는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에는 서울의 터를 잡은 무학대사와 태조 이성계, 왕실의 사찰순례 행렬과 육법 공양을 형상화한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는 15일까지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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